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 좋았던 가족애와 사랑
요즘 드라마는 시청률을 위해 자극적인 막장코드가 많이 쓰이는 편이다. 하지만 못난이 주의보는 막장코드로 도배된 드라마들과는 달랐다. 비록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감상하는 동안 공 씨 가족들과 함께 웃고 울고 할 수 있었던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였다. 자극적인 드라마에 식상한 당신이라면 반드시 감상해보기를 권한다. 나도 모르게 마음이 동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. 못난이 주의보 영상